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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08 16:38

예은 굴욕담 공개, “과점퍼 입고 학교가면 연예인이지 알아보지 못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학교에서 굴욕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 원더걸스 소희와 예은이 참여했다. 이날 예은은 “학교에서 날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학교를 성실하게 다니고 있다”며 “학교에서 과 점퍼를 입고 편하게 다는데, 다른 전공 학생들과 수업을 들어도 과제발표를 하기 전까지는 연예인인지 알아보지도 못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좋은 멘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10대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다는 속마음도 내비쳤다.

한편 예은과 소희가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9일 오후 10시 2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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