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1.10 09:09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한국 찾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 보내

▲ 사진제공=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시후가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박시후가 지난 주말 ‘청담동 앨리스’ 촬영장에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을 찾은 5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촬영장을 찾은 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박시후의 촬영을 관심있게 지켜봤으며, 박시후는 촬영 틈틈히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촬영이 끝난 후 자리를 옮긴 박시후와 팬들은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토크 시간을 갖고, 단체 사진 촬영을 마쳤다. 또 박시후는 한국을 찾은 팬 한명, 한명과 모두 눈을 맞추며 하이터치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 촬영장까지 찾아와준 해외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긴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의 물오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