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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8 10:26

추노를 잇는 최고의 대작, <공주의남자> 최고의 스텝 구성 대박예감

추노를 잇는 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KBS드라마 <공주의남자> OST작업에 업계 최고의 프로듀서가 한 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스텝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반면, 참여가수들에 대해서는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전혀 밝히지 않아 관계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나쁜남자>, <시크릿가든>OST등 작품성과 함께 큰 흥행을 이뤄낸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의 이번 <공주의남자>OST는 <시크릿가든>의 명성을 이어갈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주의 남자> OST는 MBC<나는 가수다>의 심사위원이자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윤일상을 비롯해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포맨의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를 포함, 최정상급 작곡가 김도훈, 김보민, 박정욱, 전준규와 최갑원, 최인하 작사가 등 국내 최고의 작곡∙작사가들이 <공주의남자>OST를 위해 구성됐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이후 처음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함께 호흡을 맞췄고, 김도훈, 최갑원 콤비 등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스텝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하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세션까지 가세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참여가수에 관해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의 한 관계자는 ”<공주의남자>OST는 <시크릿가든>을 뛰어넘는 명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여한 가창자에 관해서는 7월 초 티저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이미 녹음중인 상태다.”라고 내용을 전했다.
 
가창자들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의 참신한 기획을 바탕으로 최고의 스텝을 한 자리에 모은 <공주의남자> OST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타운>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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