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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6 13:55

“무사 백동수”, 아역 박건태 ‘물건이네’ ‘관심 UP

아역 스타 배우들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아역 배우들이 첫선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무사 백동수의 유년기 성장과정을 보여 주며, 그와 연관된 주요 인물들의 성장과정까지 함께 그려냈다.
 

 

그 중 아역 배우 박건태가 맡은 극 중 ‘여운’의 성장과정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이 시청자들로부터 호감을 얻었다.
 
아역 배우 박건태가 맡은 ‘여운’은 살성을 갖고 태어나 자신이 사랑하는 주위의 인물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인물로 향후 배우 유승호가 바통을 받아 연기하게 된다.
 

 

그 밖에도 전광렬, 윤지민의 애절한 로맨스와 식을 줄 모르는 최민수의 카리스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무사 백동수는 앞으로 조선의 운명을 쥔 북벌지계의 비밀을 서서히 드러내며 긴장감을 이어갈 태세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전국 일일시청률 10.6%를 기록. 전회 시청률이었던 10.1%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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