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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08 14:28

유키스(U-KISS), 8일 한중가요제 시작으로 11월 ‘한국-중국-일본’ 동북아 일정 돌입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유키스가 한국 활동을 마치고 중국을 거쳐 일본 공식 데뷔에 나서는 동북아 공략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유키스는 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네버랜드’‘섬데이’ 등을 히트시킨 한국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가요제 참가 후 대만과 홍콩에서 연이어 공연을 가지면서 중화권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한다. 오는 22일에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2월 14일 공식 데뷔를 위한 활동에도 나선다.

유키스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는 물론 미국 등에서까지 러브콜이 오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로 급성장하고 있다. 격렬한 춤과 안정된 가창이 동시에 가능한 실력에 더해 멤버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이뤄져 해외 각국에서 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2일부터 시작되는 ‘한류 제1 시장’ 일본 활동에 공식 돌입하는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의 최대 음반유통사 중 하나인 에이벡스의 러브콜을 받아 올해 진행한 사전 프로모션에서 일본 현지 도시 팬미팅을 모두 매진시켰고 12월 첫 일본어 음반으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상당한 팬이 형성돼 있음을 확인한 상황이라 12월 14일 발매하는 일본 첫 음반 성적에 한류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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