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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오징어게임’ 이정재→박해수, 아찔한 동심 파괴... 압도적 비주얼+연기
2021년 09월 15일 (수) 1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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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박해수, 이정재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독보적인 비주얼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1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은 우리가 어릴 적에 골목에서 하던 놀이를 경제적 어려움에 몰린 이들이 다시 모여 하게 되는 이야기”라며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게임 중 오징어 게임을 제목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 놀이가 골목에서 진행한 게임 중 가장 격렬했다. 사회를 상징적으로 은유하는 것 같아 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허성태, 박해수, 이정재, 정호연, 위하준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황 감독은 “2008년 대본을 처음 구상했다. 당시에는 낯설고 생경하고 잔인하고 작품이 어렵다며 상업성이 있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투자도 잘 안 돼 서랍에 넣어뒀다”라며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10여 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코인 열풍 등 ‘오징어 게임’이 지금 현생에 어울리는 이야기가 됐더라. 적기라고 느껴 다시 시나리오를 좀 더 확장해서 이렇게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감독은 “아마 깜짝 놀라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정재 (넷플릭스 제공)

이정재는 실직, 이혼, 도박, 사채까지 전전하며 가족에게도 환영받지 못하지만, 희망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기훈으로 분한다. 이정재는 “시나리오에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이 잘 녹아있어 재미있어 출연하게 됐다”라며 “게임이 도대체 어떻게 구현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세트장 갈 때 기대가 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박해수는 증권회사 투자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잘못된 선택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은 상우를 연기한다. 그는 “인간 군상들의 섬세한 심리 변화, 성장 등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감독님의 독특한 세계관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실제로 보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 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 위하준 (넷플릭스 제공)

위하준은 실종된 형의 행방을 쫓다 서바이벌 현장에 잠입하게 되는 경찰 준호를 맡았다. 그는 “준호는 반듯하고 우직한 현직 강력계 형사다.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잠입한 뒤 기록하는 관찰자 역할”이라며 “장면을 혼자 이끌어가고 책임져야 하는 면이 있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감독님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호연은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정호연은 “뉴욕에서 모델로서 패션위크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가 소속사에서 ‘오징어 게임’ 오디션 영상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받았다”라며 “당시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본만 봤던 기억이 난다. 영상을 보냈더니 감독님이 실물을 보고 싶다고 해주셔서 바로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 정호연 (넷플릭스 제공)
   
▲ 박성태 (넷플릭스 제공)

허성태는 폭력과 위압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조폭 덕수로 분한다. 그는 “덕수는 한 조직에 몸담고 있다가 어떤 사연으로 인해 조직의 돈을 도박으로 탕진하게 된다. 이후 오징어 게임을 우연히 알게 되고 돈을 해결하기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오징어 게임’은 동심을 자극하는 색상의 거대한 세트를 제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 황 감독은 “게임장이라는 곳이 가상의 공간이지 않나. 최대한 CG를 배제하고 배우들이 연기를 펼칠 수 있길 바라서 세트의 규모를 최대한 키웠다”며 “또 무서움을 자아내는 공간이 아니라 추억을 떠올렸으면 해서 색감부터 아기자기한 소도구까지 아이를 생각하며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미술팀에게 박수를 보낸 건 처음이다. 정말 하나하나 신경을 쓴 게 느껴졌다”고 감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오는 17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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