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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안나라수마나라' 우리가 잊은 동심,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꿈 이야기
2022년 05월 03일 (화) 1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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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지창욱, 최성은, 김성윤 감독, 황인엽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나라수마나라'의 연출을 맡은 김성윤 감독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우리가 과연 철든걸까?',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곤 한다. 원작과 이야기에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게 행복하게 사는걸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원작과 비교해서는 꿈과 가난에 대한 달라진 시각이 들어갔다"는 김성윤 감독은 원작이 연재됐던 시기와 달라진 사회 분위기에 맞춰 각색했으며 음악과 마술 연출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 지창욱 ⓒ넷플릭스 제공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연기, 노래, 안무, 마술까지 다 소화해야했던 지창욱은 작품에 대해 "정말 새로웠다. 물론 어려웠던 작업이었지만 이런 작업을 내가 또 언제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연기에 노래, 안무, 마술까지 다양한 일을 했던 작업이다. 어려웠던 작품이었는데 그만큼 즐거웠던 적도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뮤지컬에 출연한 바 있었던 지창욱은 뮤지컬과 '안나라수마나라'를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 "작품이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아니었기 때문에 전혀 뮤지컬이라는 생각이라고는 안하고 촬영에 임했다. 매커니즘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달랐다. 노래에 대한 부담감 역시 없을 수는 없었지만 음악팀이 많이 도움을 줘서 부담감이 덜했다"고 설명했다.

   
▲ 최성은 ⓒ넷플릭스 제공

'안나라수마나라'에서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김성윤 감독을 꼽았다. 최성은은 "감독님과 작업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도 보여주며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감독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되게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 제작에 앞서 원작 웹툰을 접했고 "아름답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마음에 들었고 그림체가 워낙 예뻐서 어떻게 영상으로 구현이 될까 궁금도 했다"고 평가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마술사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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